생존신고 겸 잡담

DUCK : 2011. 7. 11. 22:18

일단 살아는있음묘.

요즘의 덕질:
1박2일 초딩트리오에 빠져있다가(은초딩나초딩강초딩)
갑자기 마샤가 고파 기바가 고파 TK가 고파를 외치며 옛날 자료들 뒤지다가
결국 뮤직스테이션 5년치를 몽땅 다운받았슴둥(1TB짜리 외장하드 세개를 질렀다는거슨 비밀임;;)
그리고 얼떨결에 포르노 그라피티에 빠짐< ㅋ!

5년 엠스테 정주행 후 결론은:
아 ㅅㅂ 스물한살의 마샤님하의 백옥같은 저 피부를 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옥같은 기바상 자료화면 감사합니다 엠스테님 만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로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물한살의 시노하라 료코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K랑 유닛활동 하던 그때그시절;)

사골의 재탕에 삼탕에 사탕에 오탕에 아주 그냥 뼈가 사라질때까지 자료화면으로 우려내는 엠스테를 보면서
적절한 무대 퍼포먼스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음.
예를 들어 모닝구무스메의 러브머신이라든가 오쿠다 타마오의 미소년삘 愛のために 자료화면이랑
시노하라 료코의 戀しさとせつなさと心强さと 마샤의 악세스는 진짜 수백번은 넘게 본듯 -_-

V2처럼 요상한 꼴로 퍼포먼스 하면 나중에 보는 팬은 손발이 오그라들어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아라시의 비닐의상이나 TOKIO의 데뷔영상은 볼 때마다 빵 터지지만 - 팬이 아니라 그런가;;)

나온지 십년이 넘은 노래가 무슨 저번주에 나온 신곡 같음. TK 레알 천재인듯
恋しさと せつなさと 心強さとby gunjyo



하지만 이런 자료화면 나올 때마다 나는 손발이 오그라들뿐이고. 아아아아아가아강ㄱ악아아아아악ㅠㅠ
X의 Yoshiki와 TK가 작당해서 만든 비쥬얼락(..............)그룹 V2


근데 이제 무슨 랭킹 베스트 100 이런거 봐도 80몀 정도는 안다(............ㅠㅠ)
상큼하게 캔디즈의 春一番을 듣고있으니 말 다했;;;;;;;;;;;;;
그런고로 마지막 BGM은 상큼하게 캔디즈의 하루이찌방♬
(한여름에 봄타령;;)

참고로 1976년 노래입니둥(.................................)
한여름에 모오 스구 하루데스네~ 이러고있돠;;

아 그리고 이제부터 이키모노가카리 좋아해주기로 해뜸.
여자멤버가 globe 자료화면 VTR나오는 동안 작은 화면에서 노래 계속 따라불러서<-
(나란 인간 이런 인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