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3.03.21 박스셋 지름품 모아보았다
  2. 2012.05.09 제이팝 키드, 혹은 TK 키드
  3. 2012.02.15 헐!!!!
  4. 2008.01.18 푸핫
  5. 2008.01.18 2008 신년 라이브 ~ 절로 들어간 사나이 ~
  6. 2008.01.15 오밤중 오덕질

TK박스셋도 질러봤고, globe 박스셋도 질러봤고, 우리 아저씨들 박스셋도 물론 질러봤고

어지간한 박스셋은 다 질러봐서 이젠 어지간한 크기로는 날 놀래킬수 없다!!!!


사진 남아있는거 최대한 뒤져서 올려봄.


역시 제일 황당했던 역대급은 우리 아자씨들거지. 암. 

발매 당시에 완전생산한정판이라는 소리 듣고 바로 직구했었는데 2kg정도 된다고해서 정가 15,000엔에 배송료만 4,000엔정도 추가로 물었음-_- 

TK박스셋만 생각하고(TK것도 제법 무거웠다) 이 아자씨들이 박스셋에 돌덩이를 넣었나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겁나 무거움;;;;




받아보니 박스가 흠좀무 - 참고로 비교대상으로 위에 놓은 자는 15cm

처음엔 박스 크기에 겁나 놀라고(과장이 아니라 진짜 겁나 놀랐음;;;;)




박스 열어보니 박스셋 크기에 벙찜(...)

사이즈가 가로x세로x높이 대략 32cmX32cmX2cm 정도;


받아보자마자 2kg 나갈만하다고 납득했다;;;;;;;;;;

껍데기+메이킹 포토북이 2kg.....

globe는 디스크 7장인데 가벼웠단 말이빈다








한창 TK덬질 할 때 일본 사는 대리인이 대신 일본 옥션에서 겟해서 그걸 내가 다시 구매한 TK박스셋.

정작 구하고 나서보니 부록 중 한개가 VHS라 곱게 포장된채 본가에 잠자고있음.





제일 최근에 지른(작년? 재작년?) globe 박스셋 단촐하게 생겼지만 안에 들건 다 들었다. 역시  HMV 직구.


프리미엄 잔뜩 주고 뒤늦게 구한 globe decade 박스셋이라던가 노다메 박스셋이라던가 제법 많이 질렀는데 사진으로 남은건 별로 없네.

노다메는 북경에서 질렀는데 퀄리티는 정규 박스셋에 일어판인데 가격은 그 당시 동네 해적판DVD가게 한장 값이라 놀랬던 기억이 있다. 

북클릿, 서플먼트 포함에 DVD가 8장이었는데 장당 당시 정가였던 7위안씩 해서 56위안에 샀었다.



  

globe - Departures (1997 콘서트)


globe - Departures (1998 콘서트)


지금이야 모든 장르 가리지 않고 듣는다지만 역시 10대를 지배했던건 제이팝.
그 당시엔 아직 개방 전이라 음지에서 TK라인, GLAY, 라르크 CD 사고 그랬었는데 그 중에서도 10대를 관통하고 지나간건 역시 TK패밀리와 globe.
10대가 시작될 때 그들은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있었고 10대가 지나갈 때 그들도 역사로 사라지고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비주류 지향인건 변함없어서 일주일에 한번 나오던 전화걸면 노래 들을 수 있는 마니또인가 하는 책자에 늘상 TK라인이 1등 하는건 별로 안좋아했고, GMV에 제이팝 관련 기사를 TK가 거의 독점하는건 달갑지 않아했지만 그래도 그때 들었던거 중에 지금까지 남아있는건 TK밖에 없더라.

Many Classi Moments 같은 곡들은 지금 들어도 어제 발매한거 같아. 이 아저씬 진짜 미쳤어.

58년생입니다. 울 엄마랑 동갑입니다.
방부제 섭취하셨나 ㅇ<-<

그러고보니 유희열, TK, 후쿠야마 마사하루, 쟈니스의 중년라인(맛치, 동산아저씨) 등등 광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은 전부 아저씨들이네^^;

  

헐!!!!

DUCK : 2012. 2. 15. 10:52

아침에 심심해서 야후 재팬에 뉴스나 보러 들어갔다가 +_+

오오미 TMN 부활한당께!!!!!!!!!!!!
TK님하 정신차렸구나ㅠㅠㅠㅠㅠㅠㅠ

http://headlines.yahoo.co.jp/hl?a=20120214-00000039-natalien-musi

4/24~25일 양일 부도칸 라이브라는데 으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가 4월에 써버릴까.......(야-_-)


서비스로 전에 SMAPXSMAP에서 기무라랑 코라보한 영상 'ㅅ'



  

푸핫

DUCK : 2008. 1. 18. 01:13


본인 입으로 말했어! 아키바계-에 오덕이라고.
아놔. 이거 뭐 본인도 오덕, 팬도 오덕. 역시 오덕은 오덕을 알아본

아저씨 입에서 '난 아키바계'라는 소리가 최초로 나온건 [즈바리 이우와요]에서.
그것도 무려 공중파 방송에 대고 케로로 자막까지 나온채로 자기가 원조 아키바계라고 했슈. (강해 ㅇ<-<)

(오덕의 더미 속에서 겨우 찾아낸 자료사진)


오덕의 자랑질 (클릭)


나 이거 Jean Michel Jarre랑 코라보 한거 비디오랑 CD랑 화보집이랑 박스세트로 갖고 있습니다? (풉-)

  


무려 염불과 크로스오버냐 -_-
이 아저씬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안드로메다 외계인과도 코라보 할 것 같다 -_-;

  

오밤중 오덕질

DUCK : 2008. 1. 15. 03:55



아놔, 아저씨 짱드셈 ㅇ<-<
머리 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굴데굴데굴데굴)

엑스의 리더였던 요시키와 함께한 프로젝트 비쥬얼(뻥) 그룹 V2.

... 뭐 이런 과거도 있었어효 *^^* (판은 참 크게 벌여놨구나. 오덕 귀찮게스리 -_)

안봐도 상관없는 사진들 (클릭)

넌 누구냐 -_-

에이벡스 시절

미화된감이 없잖아 있는 TMN 이미지 사진

요건 그나마 비교적 최근 - 런던하츠 기획에 곡줬을 때.

이젠 교수님이십니다 (쿨럭)



* 공부하려고 일어났더니 윗방 사람이 짐싸고 있는듯. 뭐 던지고 이민가방 굴리는 소리가 장난이 아님;
* 일주일만 기다리면 한국에서 ㅌ이 온다!!!!! 온다!!!!!!!! 온다!!!!!!!!!!! ㅠㅁㅠ
* 시험은 뭐 공부안한것 치곤 그럭저럭 잘본듯. 징두는 안녕-_-이고 팅리는 공부할 필요가 업ㅂ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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