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DUCK : 2011. 2. 24. 11:09

솔직히 내가 그동안 다른거에 정신팔려 있어서 무심했던거 사실이야 어머 근데 이게 뭥미. 어느순간 보니 대머리 배불뚝이 [베] 대신에 옆동네에서 온 꽃중년 감독님하가 *-_-* 사실 베니테즈 온 이후로 한눈 팔았지. 나는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고. 비주얼부터 별로여서 리뉴얼할 의욕도 뚝 떨어지고(핑계는 잘도 갖다붙입니다'ㅅ' 그냥 귀찮았다고 말해. 짤짤짤- ) 근데 갑자기 의욕이 팍팍 치솟네요. 이젠 뭐 트리플 크라운까지 해봤으니 해탈의 경지에 다다라서 뭘 하든 허허- 하게 되더라고. 잘하든 못하든 허허. 제발 한신 너님들도 이렇게 좀 해줘. 응? 우승 씨원하게 한번 해보자고!!!  

우리 감독님이라능 'ㅅ'

아 ㅅㅂ 저 셔츠빨ㅠㅠㅠㅠ 이님은 왜 화보찍나염. 이러니 인테르는 얼굴 보고 감독 뽑는다는 말이 나오지!!!
([베]는 제외. 만치니-무링요 라인에서 이어지는 유일한 오점)


대머리 배불뚝이 [베]는 링크로 대신함: http://www.google.com/images?q=%EB%B2%A0%EB%8B%88%ED%85%8C%EC%A6%88&rls=com.microsoft:ko&oe=UTF-8&startIndex=&startPage=1&um=1&ie=UTF-8&source=univ&sa=X&ei=Nb5lTZ3pNYy6vQPUv6mrBg&ved=0CFYQs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