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YSELF

DUCK : 2005. 7. 13. 23:26

간만에 물건

대충 다 읽었다.
원래 감상은 길게 쓰는거 싫어하니까 다 읽고 머릿속에 떠오른 말 하나만 말하겠다.
"아이 좋아>_<"
아직 기바 버닝신이 돌아가시지는 않은 모양이다. 저런 말이 순간 생각난걸 보면...
이번 여름에는 기바'주연'(밑줄 좍-)의 <춤추는 대수사선 스핀오프2-용의자 무로이 신지>를 보러 또(!!!!) 훗카이도까지 갈 생각이다. 참고로 저번에도 훗카이도 가서 기바상이 출연하는 <북의 영년>을 보고 왔다. 왜 가까운 동네 놔두고 멀리가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다. 이유는 밥을 편하게 먹고 잠을 편하게 자기 위해서다. 거기다 훗카이도에는 통역도 있다. (밥을 편하게 먹게 해주고 잠을 편하게 재워주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PS.쓰고보니 이것도 '-다'체.(움찔) 그냥 마음대로 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