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작한지 한달째!
솔직히 박지선의 수질검사하러왔어요는 첫회는 좋았는데 관객 갈구는게(?) 두세번 반복되니까 좀 그렇더라.
어제는 깔끔하게 편집해서 좋았다. 사실 관객물 점검은 그닥이고 박지선이 혈님이랑 주고받는게 최고라능ㅠㅠㅠㅠㅠ
매주 토요일 이시간만 되면 반사적으로 만들게되는 유희열+박지선 움짤
로즈데이라고 장미꽃ㅋㅋㅋ
혈님 넘어가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몸남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게스트로 누가나오는지도 모르고 봤는데 첫손님으로 SG워너비 나와서 깜놀;;;
요새 SG워너비 노래만 줄창 듣고있어서 ㅎ_ㅎ
예쁨받으려고 애쓰는 SG워너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비킴+린도 좋았고 - 셋이서 주거니 받거니하는거 너무 웃김ㅠㅠㅠㅠㅠ 오빠 마흔아니에요? 막 이러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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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는 혈님 고등학교 선배인 신동엽이 나왔었다.
경복고 출신이라는걸 저번주 방송을 통해서 알게됐는데 그럼 일반고-설음 라인?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설음은 예고에서 꽉 잡고있다던데 도대체 얼마나 잘했길래;;;;;;;;;;;;;;
이건 뭐 중학교 축제무대에서 음악에 눈을 떴다는 TK 수준인가효;;;;;;
(사실 혈님도 TK 못지않은 천재인건 분명함. TK는 시기를 잘타서 음악흐름을 바꿔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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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를 끝까지 안고갈 모양인 에이벡스를 보면서 그나마 안도.
바닝에서 지켜줄만한건 마츠우라 사장밖에 없는듯.
도리어 돈이 필요한 TK한테 피해자가 접근해서 역사기를 당한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던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