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네.
잠시 say goodbye-
블앤소도 아니고 디아블로도 아니고 동영상 보러 현게 :)
그리고 내일은 캡쳐들로 도배가 되게찌<
지금이야 모든 장르 가리지 않고 듣는다지만 역시 10대를 지배했던건 제이팝.
그 당시엔 아직 개방 전이라 음지에서 TK라인, GLAY, 라르크 CD 사고 그랬었는데 그 중에서도 10대를 관통하고 지나간건 역시 TK패밀리와 globe.
10대가 시작될 때 그들은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있었고 10대가 지나갈 때 그들도 역사로 사라지고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비주류 지향인건 변함없어서 일주일에 한번 나오던 전화걸면 노래 들을 수 있는 마니또인가 하는 책자에 늘상 TK라인이 1등 하는건 별로 안좋아했고, GMV에 제이팝 관련 기사를 TK가 거의 독점하는건 달갑지 않아했지만 그래도 그때 들었던거 중에 지금까지 남아있는건 TK밖에 없더라.
Many Classi Moments 같은 곡들은 지금 들어도 어제 발매한거 같아. 이 아저씬 진짜 미쳤어.
점검이라 간만에 받아놓고 안본 연말프로그램 독파 'ㅅ'
[2011 FNS 가요제]
헐................이제 마샤는 끝판왕인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거물아티스트 돋넹